몬스터폰, “아이폰수리 힘든 지방, 택배서비스로 고급 사설수리 이용권유”

2017-05-01     박재홍 기자

아이폰이 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대중화의 주역이 된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전국적으로 아이폰 유저들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국내 런칭 초창기부터 아이폰의 단점으로 꼽히던 부분은 제품문제가 아닌, A/S 문제였다. 국내 타 스마트폰 브랜드와 비교할 때 다소 비싼 수리비에 긴 수리기간 등은 아이폰 선택을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었다.

특히 전국적으로 부족한 A/S망은 이런 불만족스런 부분을 더 부추길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곳곳에 아이폰 사설수리점들이 속속 등장해 아이폰수리 시의 불만사항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수리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은 사설수리점 가운데는 전국적으로 택배접수도 받게 됐다.

국내 대표적인 아이폰 수리 전문점 몬스터폰 관계자는 “아이폰 액정수리, 메인보드 수리 등 각종 수리 노하우를 빠르게 익힌 후 본격적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서비스를 함으로써 아이폰 수리에 불만족해하던 유저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어 서울 경기 주요 지역들에 지점을 출점하게 됐다”며 “특히 지방의 유저들은 택배요청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성남본점은 공식적으로 아이폰수리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 곳은 아이폰수리와 엘지폰수리를 위한 독자 브랜드 ‘착한수리’를 런칭하고 성남본점 및 서울 창동점, 목동점, 건대점, 공릉점, 이대점, 강남점, 경기 수원점, 일산점, 군포점을 운영 중이다.

본점의 택배신청은 아이폰 유저들이 많은 지방지역들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힘든 경우에도 무관하게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발표 10년을 맞은 아이폰은 여전히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신드롬 수준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몬스터폰은 여기에는 아이폰수리 전문 업체들의 노력도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에 수리를 맡기기 힘들거나 불만족스럽다면 택배신청으로 맡겨보길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