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정종철 아내 황규림, "남편과 대화 단절, 집에 들어오질 않으니.."
사람이 좋다 정종철 황규림
2017-04-30 이하나 기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정종철과 그의 아내 황규림 씨가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 씨는 "7년 전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됐고 대인기피증을 갖게 됐다. 사람을 만나기 싫었다"고 말했다.
정종철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스스로 관리를 하지 못하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규림 씨는 "정종철과의 대화가 단절돼 삶의 끈을 놓을 생각으로 유서 비슷한 편지까지 썼다. 이후 정종철의 가방에 편지를 넣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 5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황규림 씨는 "정종철과 싸울 일은 없냐"는 질문에 "집에 들어오질 않으니 싸울 일이 없다"고 답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이어 황규림 씨는 "정종철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아이에게 치이다 보니 까먹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종철은 "내가 집에 들어가봐야 뭘 돕겠냐"며 당당한 태도로 말해 눈살을 찌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