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1호 산타우체국 설치

전국의 어린이와 어른 모두 편지 보낼 수 있어.. 연말에 산타에게 직접 답장 받아

2017-04-29     최명삼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정용기)과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우체국 1호를 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 산타우체국을 설치했으며, 전국의 모든 어린이와 어른들의 소원, 고민거리 등이 담긴 편지를 전달 받는다.

편지는 어디에서나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고, 산타우체국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도 가능하다. 편지 답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산타가 돼 편지를 쓴 모든 사람들에게 조언과 위로가 담긴 편지를 연말에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대화가 단절되고, 개인주의가 심화되며 혼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따뜻한 위로가 담긴 편지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