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노래로 친구가 돼주고 싶었을 뿐"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표절 논란

2017-04-26     김하늘 기자

가수 전인권이 '걱정말아요 그대'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독일 그룹 블랙 푀스의 'Drink doch eine met'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걱정말아요 그대'는 이 곡의 코드와 유사한 음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걱정말아요 그대'로 많은 위로를 받았던 팬들은 전인권의 표절 논란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전인권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한 노래를 하는 이유가 눈길을 끈다.

당시 전인권은 "'걱정말아요 그대'는 상심한 사람들을 위로해 준 곡이다"라며 "제 노래로 힘든 사람들에게 친구가 돼주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이어 노래의 한 구절인 '새로운 꿈을 꾸겠다 말해요'는 박원순 서울 시장의 마음도 흔들었다.

전인권은 "박원순 시장이 전화해서 저 가사를 쓰겠다고 했다"라며 "그래서 그러라 했다. 저 문구가 당시 시청 앞에 석 달 정도 붙어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걱정말아요 그대'를 중심으로 한 전인권의 표절 논란은 여전히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