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재능나눔학교 수강생 모집

5월~7월 구민들 재능기부 활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진

2017-04-26     이종민 기자

재능기부가 기부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민들이 자신의 지식과 역량을 나누는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5월부터 ‘동대문 재능나눔학교’를 운영하고 구민의 재능기부를 활용하는 총 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민 5명이 강사로 나서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8주 동안 주 1회씩 구청 사내 교육장에서 뜨개질, POP예쁜글씨, 천연화장품 DIY 만들기, 카메라교실, 도형심리상담을 진행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140명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구민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구민 누구나가 학습자가 되고 강사가 되는 ‘동대문 재능나눔학교’를 통해 새로운 소통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나눔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