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외모 비하?…"나보다 못 생겼다" 돌직구

런닝맨 유재석 전소민 언급

2017-04-23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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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글로벌 프로젝트' 2탄에서는 아시아 3개국으로 당일치기 해외여행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 지석진과 같은 팀을 맺고 오사카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혼자서 길을 찾던 중 지나가는 일본인에게 영어, 한국어로 길을 묻는 전소민에 대해 ""쟤는 진짜 특이한 애다. 내가 2주 안으로 보고서를 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16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나보다 못 생겼어"라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전소민은 깜짝 놀라 현실을 강력 부정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동의에 이내 좌절 굴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