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식 정치선동 횡행, “홍 찍으면 문 된다”

검찰은 여론기관의 불법행위 조사해야

2017-04-22     지만원 박사

공원, 등산로 등 사람 많이 가는 곳에 5.18-선동조를 빼닮은 선동꾼들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있다.

“홍찍으면 문된다”는 선동질 전국에서 기승, 넘어가면 큰 일

1) 지금의 언론들은 모두 빨갱이들이다.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 언론들은 계속 문재인 1위를 선동하고 있다.

2) 선관위는 국가가 인정한 여론조사기관 이외의 여론조사 결과는 위법으로 억압하고 있다.  

3) 전국에 나도는 선동꾼들은 문재인을 막으려면 안철수를 찍어야지 홍준표를 찍으면 표가 갈라져 문재인이 된다고 선동질을 한다.  

4) 연세 든 어른들은 이 말에 솔깃해서 홍준표 찍기를 주저한다. 이것이 가장 위험한 현상이다. 

검찰은 여론기관의 불법행위 조사해야

그런데 여러 지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면 문재인 좋아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한다. 여론 조사 요원들이 전화를 걸어 받으면 나이부터 묻는다. 50대라 하면 그냥 끊어 버린다. 젊은 애들의 여론을 가지고 뉴스를 만들어 낸다, 이는 불법이고 사기다. 선관위와 검찰은 이 여론기관들의 불법행위를 조사해야 한다. 

조갑제 변희재 행동거지 조심하라

홍 찍으면 문 된다는 여론은 조갑제가 앞장 서 만들었다. 조갑제 키드인 변희재는 연일 홍준표를 깎아내리고 조원진을 띄운다고 한다. 조원진을 띄우는 것은 좋지만 홍준표를 직업 삼아 까고 다니는 것은 국가에 위험한 행위다. 내가 일시적으로 홍준표에 심한 욕을 한 것은 그가 위안부 소녀상의 본질을 모르고 함부로 가볍게 소녀상을 지지했다는 사실과 5.18에 대해 경솔한 행위를 하여 내가 17년간 쌓아 온 성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가벼운 행위를 했기 때문이었다. 아마 지금쯤은 그가 이에 대해 후회했을 것으로 짐작한다.  

오늘 아침 경상도와 대구 지역으로부터 받은 전화에 의하면 그쪽 인심은 홍준표라 한다. 일부 여성들은 홍준표가 “가난한 아이들에는 무상급식을 하지만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자식에게 식비를 제공할 수는 없다”는 보수의 원칙을 고수했기에 10여만 원이 아까워 홍준표 낙선에 나섰다고도 한다. 지각 없거나 빨갱이거나 그런 종류들일 것이다. 홍준표는 그런 식으로 경남 빚을 다 정리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보듯이 국민들은 압도적으로 보수들이다.

안철수 되면 다음은 박원순 된다

간첩 급의 빨갱이들은 기회만들기에 발빠르다. 대부분의 국민이 문재인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악용하여, 표를 안철수에 몰아주려고 한다. 문재인을 회피하려면 표를 안철수에 집중시켜야지, 홍준표로 갈라지면 안 된다는 선동질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벌써 여기에 넘어간 사람들 매우 많다.  

하지만 안철수는 문재인보다 더 무섭다. 안철수와 문재인은 사상이 도토리 키재기 사이다. 사람들이 잊고 있는 사실은 안철수가 되면 다음 대통령은 박원순이 된다는 기정사실이다.  

유승민은 보수라 스스로 일컫지만 그는 아문법을 통과시킨 위험한 인물이다. 결론적으로 보수들은 홍준표, 남재준, 조원진을 각기 띄워주어야 한다. 그리고 막판에 가서는 “유리한 한 사람”에게 양보들을 해야 한다. 막판에 양보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나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