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롱제실용전문학교, 올바른 탈모관리 방법 두피모발관리사 과정 개설

과정 수료시 두피모발관리사 2급 자격증과 두피모발 상담사 1급 자격증 등 함께 취득 가능

2017-04-22     양승용 기자

탈모인구 1,000만 시대, 탈모의 연령층과 나이, 나아가 성별이 모호해지면서 중년 남성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 청소년 등에 이르기까지 탈모 인구의 폭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분석해 2008년부터 두피모발관리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내는 교육기관이 있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대표 샤샤킴)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많은 미용전문인을 배출 및 양성해오며 미용과 웰니스, 의료를 융합시킨 미용전문 교육기관이다.

알롱제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부, 해외 사업부 등 뷰티 분야에서 꾸준히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 뷰티 콘텐츠 기관으로 역할을 일임하고 있다”며 “실업자 및 근로자 국비지원이 가능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고용노동부 심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증명된 강사진으로 교육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피모발관리사 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1대1 진로상담과 취업상담이 진행되며 과정 수료시 두피모발관리사 2급 자격증과 두피모발 상담사 1급 자격증 등 함께 취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이 과정이 끝난 후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산학협력 업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두피모발관리사 양성과정은 미용에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직업으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자신, 내 가족에게 필요한 부분을 배우면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배우는 과정 중 하나”라고 전했다.

탈모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올바른 두피관리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미 해외에서 트리콜로지스트(Tricologist 두피전문관리사)는 전문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한국사회에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유전으로만 알고 있던 탈모증상이 현대인들의 식습관 외부환경, 스트레스로 다양화되고 심각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거리로 전락한 시점에 올바른 예방방법과 올바른 제품사용 및 두피관리에 대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기도 하다.

알롱제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하는 두피모발관리사 양성과정은 5월 23일 개설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