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 엔젤링 외국인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 거행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생애 최초 월드컵 현장 관람이라는 뜻 깊은 자리 마련

2017-04-20     양승용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보상)가 U – 20 월드컵 코리아 천안시 개최를 맞아 관내 체류 외국인대상 응원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20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엔젤링 외국인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거행했다.

엔젤링 서포터즈는 Angel & Healing 단어가 만나 ‘천사들의 힐링’이란 뜻으로 이번 발대식을 통해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 생애 최초 월드컵 현장 관람이라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엔젤링 서포터즈는 결혼이주여성, 외국인유학생을 비롯하여 케냐, 베트남, 중국, 카메룬 등 1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월드컵 응원뿐 아니라 대회 기간 중 경찰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대상 법률 안내 및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과 기초법규 홍보, 환경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보상 서장은 “엔젤링 외국인 서포터즈 창설로 체류 외국인에 대한 범죄예방과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이고 안전한 월드컵이 기대된다.”며 “엔젤링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