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쾌적한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 위한 하천정화

남양천 상류 폐비닐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 3톤 수거

2017-04-20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화성을 찾을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고자 20일 남양천 상류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양천은 화성시 남양읍 북향리에 발원하여 화옹호로 합류하는 한강서해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의 최상류부에는 공장지대가 많으며 현재 도시화가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하여 하천에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생활 쓰레기들이 나날이 쌓여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하천정화 활동은 수질관리과 직원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위탁관리업체 30명이 민·관 합동으로 남양천 상류 2km 구간에 걸쳐 쌓여있던 폐비닐과 페트병 등 생활쓰레기 3톤을 수거됐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남양천 일대에 하천정화시설을 운영해 SS(부유물질) 70%를 저감하는 등 화성호 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깨끗한 남양천을 위해 하천정화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