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잇따른 '탈덕'으로 위기의 신화창조…"다들 안녕"

에릭♥나혜미 결혼

2017-04-19     김세정 기자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화의 공식 팬덤인 '신화창조'에서는 이례적으로 '탈덕(팬클럽 탈퇴)'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7일 에릭은 신화컴퍼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저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되어 2017년 7월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며 나혜미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충격에 휩싸인 신화의 팬들은 줄지어 '탈덕'을 선언하는 글을 남기며 팬커뮤니티를 떠났다.

이들은 "시간, 돈, 감정 많이 썼지만 행복했으니 후회는 없다"며 "그동안 고마웠다. 남은 팬들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탈덕'에 동참한 다른 팬들도 "신화가 생각한 목표가 나랑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며 "도망치는거냐고 해도 할 말 없다. 가는 팬들, 남는 팬들 모두 행복해지자"라고 공감했다.

이에 다른 팬들은 "다들 안녕", "행복해라", "가슴이 아프네", "곧 따라갈게" 등의 댓글을 달며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올 초 들어서야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