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유충 단계부터 선제 방역 활동
2017-04-19 이종민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월부터 최근 대두되고 있는 말라리아, 뎅기열 및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충 서식지에 대하여 단계별로 선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 활동은 관내 모기 유충의 주 서식지인 고인 물, 집수정, 정화조, 맨홀, 하천 습지 및 축산 농가 주변 등을 대상으로 85회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했으며, 유충 구제가 어려운 수풀 지역은 특장차 및 연무소독· 초미립살충기(ULV)를 사용해 방역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5대 개인위생 수칙 및 미세먼지 예방대책 등의 내용이 있는 홍보물 3,700매를 기 배부했으며, 아울러 모기와 진드기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부락산 진입로 등 9개소에 설치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이달 중 관내 면, 동 방역담당 및 소독수 대상으로 방제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방역소독으로 모기 유충 및 성충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물웅덩이, 폐타이어, 화분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줄여 줄 것을 지역 주민들께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