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믿고 보는 악역 연기? "악역 이미지 벗는 데 3년 걸렸는데…"
'맨투맨' 박성웅
2017-04-18 여준영 기자
'맨투맨' 박성웅이 새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맨투맨'에서 배우 박성웅은 극 중 악역 전문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여운광을 연기할 예정이다.
박성웅이 맡은 여운광 캐릭터는 '배드가이 한류스타'라는 신한류를 개척한 악역 전문 배우로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다.
박성웅 역시 현실판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박성웅과 여운광의 싱크로율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웅은 실제로 "악역 이미지를 벗는 데 3년이 걸렸다"며 각인된 이미지를 바꾸느라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요새는 고등학생들이 말을 다 걸더라"며 "전에는 무서워했는데 이제는 대사를 해달라고 한다"고 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처럼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와 '황제를 위하여'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악역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 '맨투맨'에선 악역이 아닌 '악역 전문 배우'로 활약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맨투맨'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