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전 서울시재향회장, "스마트폰으로 '5.18지만원 의병'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구해내자"

5.18진실 알리기 국민대회

2017-04-17     윤정상 기자

김병관 전 서울시재향회장이 오늘 오후 3시 5.18진실 알리기 국민대회에 참여해 연설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민국이 엄청난 저력이 있음에도 김일성에 매수된 자들이 엄청난 숫자일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만약 6.25때 낙동강 전선에 밀렸다면 공산화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민국은 그냥 망할 수 없다”며 “대한민국은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대한민국이 다행이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5.18지만원 의병’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