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남상미, "예능 불안에 청심환 먹다 쓰러져"…여전히 청심환에 의지?
남상미, 예능 울렁증
2017-04-17 여준영 기자
'집밥 백선생3' 남상미가 복귀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2TV '김과장'에서 윤하경 역으로 드라마 복귀에 성공한 배우 남상미가 예능을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tvN '집밥 백선생3'의 고정 패널로 자리를 빛내고 있는 남상미는 등장 초반 백종원으로부터 "집밥 제자들 중 남상미가 제일 못한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꾸준히 느는 솜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한상차림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라며 '집밥 백선생'에서 습득한 김치짜글이, 콩나물 불고기, 봄동 겉절이 등을 차렸다며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남상미가 인터뷰를 통해 "예능이면 웃기고 즐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기더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불편을 전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상미는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MC를 할 땐 매일 청심환을 먹고 방송에 임했다. 나중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보름을 입원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소속사에선 예능 출연을 해보자고 설득했지만 난 안 하겠다고 그렇게 한 달을 울면서 버텼다"라고 덧붙여 거대한 예능 거부감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남상미는 예능 '집밥 백선생'에서 '해피 바이러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홍일점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바 팬들은 남상미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