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동물실험 반대에 사회적 관심 급증…"현실에 분노하는 역할에 끌려" 이때부터 개념 배우?
공유, 동물실험 반대
2017-04-12 오수연 기자
배우 공유가 동물실험에 대해 전면 반대의 뜻을 전했다.
공유는 12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동물실험 전면 반대를 위한 캠페인 '#사랑하니까 반대합니다'에 참여해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유는 "'희생 없는 풍요로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공감해 3년째 더바디샵 모델을 하고 있다"라며 "동물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가끔씩 동물원에 혼자 간 적도 있다"라고 동물실험 반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동물실험 반대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인식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공유는 동물실험 반대 외에도 영화 '도가니'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다.
공유는 '도가니'에 출연할 당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 때 '도가니'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아 소속사 대표에게 영화로 만들 것을 먼저 제안했다"라며 "현실에 절망하고 분노하지만 뭔가를 바꿀 수 없는 극중 인호의 모습에 끌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당시 '도가니'는 공유의 출연으로 사회적인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도가니' 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이에 이번에는 공유는 동물실험 반대 행사에 함께하며 모습을 보여 더욱 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