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친구사랑 생명존중 주간 운영

따뜻한 인사 “배려합니다” 외치며 하이파이브로 서로의 마음 나눠

2017-04-12     최명삼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김성수)는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주간(2017.4.10~ 4.14.)을 맞아 ‘하이파이브 데이‘를 4월 11일(화) 오전 8시 20분부터 전교직원과 전교생들이 등교시간에 가졌다.

이 행사 주간에는 10일(월)‘친구에게 편지쓰기’를 진행하였으며 친구사랑과 생명 존중에 관한 표어, 포스터 대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교감선생님 이하 전 교사들과 경찰관 인형을 쓴 교생선생님이 교문에 늘어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갈산중의 따뜻한 인사 구호 “배려합니다”를 외치며 하이파이브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었다.

열렬하게 환영하는 선생님과 학생회 회장 부회장의 환영의 미소로 등교하는 학생들은 부끄러워 하기도 하였지만 모두들 훈훈한 학교분위기에 새 의욕이 솟는 환한 얼굴로 교실로 향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선생님들 모두가 학생들을 교문에서 맞이하는 것이 의외로 보람과 즐거움을 주는 것을 느꼈다며 미소가 얼굴 가득 번져 있었다.

이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과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전하는 ‘친구에게 편지쓰기’행사와 함께 학생과 교사 모두가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교문을 들어서면서 자신의 몸가짐을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던 평상시의 등교 모습과는 달리 ‘하이파이브’로 달려드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모습에 학생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 또한 서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신입생 이00 학생은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항상 긴장하며 3월을 보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선생님과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웃으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