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 처음 아닌 논란…"잘못은 승무원이 하고 X은 승객이 치워"

유나이티드 항공

2017-04-12     김하늘 기자

유나이티드 항공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굴지의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항공이 승무원들의 자리를 위해 승객들을 선택해 강제로 내리게 했다.

이날 유나이티드 항공은 "다른 방법이 없었다"라는 입장을 내고 있지만 다양한 경우의 수는 많이 나오는 상태다.

더구나 한 중국인 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리길 거부해 안전요원이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피까지 흘린 것.

유나이티드 항공을 향한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자 앞서 일어난 유나이티드 항공 논란 3종 세트 또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들은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고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이슬람 사제에게 콜라를 주문 받지 않았으나 다른 승객에게는 맥주를 제공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레깅스를 입은 여성 2명에게 '규정에 맞지 않는 복장'이라며 탑승을 거부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잘못은 유나이티드 항공 승무원이하고 X은 승객이 치우냐"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