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전직 기무사령부 지휘관들의 문재인 지지는 ‘양심을 팔아먹은 매국행위’

기무사령부 지휘관들은 역사 앞에서 군인으로서 비굴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

2017-04-11     윤정상 기자

전직 기무사령부 지휘관 20여명이 10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

이에 무소속 남재준 대선 예비후보(전 육군참모총장, 전국정원장) 측은 “노무현 정권은 NLL을 북한에 상납하는 반역행위를 하였고 그 중심에 문재인 후보가 있었다. 기무사령부 지휘관들은 누구보다도 노무현 정부의 반역행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함에 따라 양심을 팔았다. 삶이 힘들어도 군복에 대한 명예를 끝까지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남재준 예비후보는 최근 인터넷 방송 ‘신의한수’에 출연하여 노무현 정권 및 김대중 정권 때 벌어진 국가반역 행위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