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기극 전국 알리기 단합대회" 17일(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

시스템클럽 지만원 박사 "5.18에 부역하는 정치인·경찰·검찰·판사·군인들을 색출할 것"

2017-04-11     윤정상 기자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가 17일(월) 오후2시에 “5.18 사기극 전국 알리기 단합대회”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 박사는 1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5.18진실”을 알아내려고 방대한 자료를 연구하고 최근 “5.18영상고발”책을 발간하여 전세계 대통령부터 대사·공사·유엔인권 대사 등에게 배포한 바 있다.

더군다나 최근 발간한 ‘전두환 자서전’에서도 지 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정하는 내용이 실려 이젠 “5.18사기극 알리기”는 시대적인 대세가 된 분위기다.

또한 최근에는 전국 대학가와 고시촌 등에서 “5.18유공자 가산점 혜택”에 대한 전단지 등이 전국에 배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 박사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성역화 된 가짜 5.18과 북한에 부역하는 5.18’의 금기를 깨는 것”이라고 강변한다.

지만원 박사는 이번 행사에 전국의 애국시민들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참석하여 “5.18이 사기극”이었음을 선포하고 “5.18에 부역하는 정치인·경찰·검찰·판사·군인들을 색출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발표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