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밝은 이미지? "일 하면서 우울했었다…일부러 울기도 해"
정은지 성격 언급
2017-04-10 김영주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의 밝은 이미지를 언급했다.
정은지는 패션 매거진 쎄씨 4월호와의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성격을 표현하는 단어를 고르라고 하면 망설이지 않고 '밝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일을 하면서 제 새로운 면을 알게 됐다. 작년엔 좀 우울했었다"며 "'하늘바라기'로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1위도 하고 다들 잘 하고 있다고 했는데 저는 계속 허전하고 결여된 기분이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일부러 엉엉 울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작업실이 생겨서 어깨너머로 곡을 만드는 법도 배우고 가사도 꾸준히 쓰고 있다"며 "피아노도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다. 작년에는 저 답지 않게 우울했는데 작업실이 생긴 이후로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은지는 10일 타이틀곡 '너란 봄'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공간'을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