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촉진유공자 트루컴퍼니상 대상, ㈜에스원
삼성 그룹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에스원은 상대적으로 장애인고용이 어려운 보안업이라는 업종에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에스원은 장애인고용을 위해 삼성그룹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에스원CRM을 설립했다. 에스원CRM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고용, 최근 3년간 장애인 71명을 채용했다. 장애인 근로자 모집을 위해 장애인 채용박람회와 같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중증 장애인과 여성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중증·여성 장애인의 근무가 용이하도록 재택 근무제, 시간제 근무제를 도입했다. 2016년 12월 기준, 재택 근무와 시간제 근무를 하는 중증장애인은 각각 11명, 19명이다.
중증·여성 장애인의 복리후생을 위해 헬스키퍼, 네일아트실을 운영 중이다. 중증·여성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한 헬스키퍼실에서는 시각장애인 3명이 근무하며 동료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낸다. 네일아트실에서는 청각장애인 네일아트사 2명이 여성 근로자에게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의 벽을 넘어 동료들 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장애인 관리자(상담팀장) 2명이 배출됐다. 장애인 근로자, 비장애인 근로자가 동등한 업무를 하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직책을 부여받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장애인 근로자 61명에게 의자, 모니터, 휠체어 방석 등의 보조공학기기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