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부잣집 딸·차도녀 이미지? "이제는 내려놓고 싶어"

김유리 차도녀 이미지 언급

2017-04-09     김영주 기자

배우 김유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리는 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 윤박과 통화를 한 캔디 데이지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김유리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결혼계약' 출연 당시 김유리는 일본 격월간지 'MOOK21'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김유리는 "차도녀를 떠올릴 때 저를 먼저 상기시켜준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제 부잣집 딸, 차가운 도시녀의 신분을 내려놓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연기에 대한 목마름이 크기 때문에 주어진 기회와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며 "차도녀라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도 작품마다 섬세한 차이는 있다. 각각의 역할들이 작품 안에서 잘 살아나도록 대중들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것이 제 역할이라 여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리는 지난 2006년 KBS1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