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다이어트 성공에 김원효 반응? "옆에서 집적거려"

심진화 김원효

2017-04-08     김영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17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지난달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 김원효의 반응을 전했다.

이날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가 많은 힘이 되어줬나"는 질문에 "김원효는 큰 도움을 안 줬다. 제가 살이 찌나 빠지나 크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지난해에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진단이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혈관 나이가 60대가 나왔다. 어머니도 2년 전에 뇌출혈이었고 아버지도 아프셔서 돌아가셨다"며 "그래서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라 쉽게 포기하지 않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김원효의 반응에 대해서는 "김원효는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신혼 때는 절 사육하듯 살을 찌웠다. 통통한 게 좋다고 빼지 말라고 했었다"며 "그래놓고 살 빼니까 엄청 좋아한다. 옆에서 집적거린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심진화는 "살을 빼서 좋은 것도 있지만 제가 이제 일이 들어오고 주변에서도 예쁘단 소리를 해주니까 더 좋아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심진화는 2세 계획에 대해 "지금 표준 몸무게보다 7~8kg 더 나간다. 표준 몸무게까지 빼놓고 본격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