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 내일 서울구치소로 박근혜 전 대통령 면회 예정
2017-04-06 윤정상 기자
남재준 무소속 후보는 내일(7일) 오전 9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는 서울구치소로 면회를 갈 예정이다.
남 후보는 박근혜 정권 초창기 국정원장을 지냈던 인연이 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이 면회를 허락할 경우 남 후보와의 면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남재준 후보의 이번 서울구치소 방문은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으로서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신의를 지키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 전 대통령의 건강악화설도 구치소 방문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남 후보는 “이번 선거는 선거가 아니라 전쟁이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긴박한 현실을 알리고 있다. 이번 주에도 청주와 대구 울산 부산을 직접 방문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