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6사단 독수리연대 흑마대대, 지역주민 초청행사 실시

2017-04-06     김종선 기자

육군 36사단 독수리연대 흑마대대는 지난 6일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지역 주민들을 부대로 초청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부대가 만종리로 이전한 이후 지역주민과 처음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지역주민 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생활관 견학 및 장비전시 관람, 실내 사격장 견학, 예비군 훈련장 시설물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예비군훈련장의 필요성과 운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만종리 이장 유정호씨는 “향토방위를 위해 예비군들이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대가 많은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또한, 주민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준 부대에 감사하고, 앞으로 군부대와 상생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대장 노창석 중령은 “초청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부대의 임무를 소개하고,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부대 이전 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군의 입장을 설명하며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