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제2의 전성기 '잇츠 행복!'…"내가 연예인이었구나 생각하면 울컥"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김기수

2017-04-06     여준영 기자

개그맨 김기수의 메이크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월 시작한 SBS 모바일 브랜드를 통해 메이크업을 전수 중인 김기수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뷰티 프로그램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이하 '예살 그살')는 방송 2회 만에 콘텐츠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석 달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기수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잇츠 어~'라는 유행어로 큰 호응을 자아내기도 해 8년의 공백기를 무심하게 만들고 있다.

대중과 다시 가까워진 현재 김기수가 팬들을 향해 "덕분에 방송국도 간다. 8년 만이다"라고 토로한 인터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김기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본의 아닌 공백 동안 방송국 냄새가 얼마나 맡고 싶었는지 모르다"라며 "나도 모르게 방송국 주변을 배회하고 있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뜻깊다. 내가 연예인이었구나 생각하면서 가끔 울컥 울컥한다"라고 심정을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기수의 뷰티 방송 '예살 그살' 역시 다양한 뷰티 조언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