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상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 추진
도시 기반시설물 통합정보 구축으로 대민서비스 향상 기대
2017-04-0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올 해 4억 원을 투입, 상수도 지하시설물 약 78㎞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성ㆍ사곡면 지역에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94억여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번 전산화사업은 이에 대한 후속 작업이라는 것.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국민 생활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도로 및 7대 지하시설물(상수, 하수, 가스, 통신, 전력, 송유, 난방열관로)에 대한 DB를 구축함으로써 공간정보 상에서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축된 상수도 지하시설물 DB(데이터베이스)는 공간정보산업협회의 성과심사를 거쳐 '공주시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되며, 향후 도로굴착 및 각종 사고예방, 토지이용계획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돼 우성ㆍ사곡면 지역의 대민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상수도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정보 구축과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완벽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