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수순' 리쌍 "예능은 예능일 뿐, 개리-길은 죽마고우" 눈길
리쌍 개리 길
2017-04-06 김하늘 기자
힙합그룹 리쌍이 사실상 해체를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멤버 개리와 길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리쌍이 몸담고 있던 리쌍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사실상 페업된 상태인 것.
이에 일각에서는 리쌍의 불화와 더불어 개리와 길을 향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전한 멤버 길의 입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개리와 안 좋은 관계다'라는 오보에 "앞 뒤 이야기 다 빼고 개리와 관계 인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당시 소속사 측 또한 "그 해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길이 한 발언 때문에 개리와 길의 안 좋은 소문이 퍼져나갔다"라며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서 난처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쌍 길과 개리는 오래된 죽마고우"라는 목소리를 더해 두 사람의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6일 제기된 리쌍의 해체 수순에 리쌍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