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영, 영화 속 그녀는 너무 강하다 "센 이미지 때문에 답답할 때도 있어…"
'택시' 박지영 출연
2017-04-06 여준영 기자
배우 박지영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박지영과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자리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가족, 어린 시절, 연애사 등 다양한 일화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재미를 책임졌다.
특히 박지영은 브라운관에 선보인 강한 이미지와 달리 털털하고 애교 많은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앞서 박지영은 영화 '하녀', '후궁, 제왕의 첩' 외 드라마 작품에서 '센' 이미지를 주로 도맡아 강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바 있다.
이에 박지영은 "센 이미지 때문에 답답할 때도 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해 8월 한 인터뷰에서 센 이미지를 보유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친 박지영은 "생김새만 그렇다. 원래는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덧붙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로 박지영은 영화 '범죄의 여왕' 촬영 당시 "출연료보다 (후배들 위해) 쓴 게 더 많다"라고 말할 정도로 동료들을 챙겼다고 전해진다.
박지영의 첫 예능 나들이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가운데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함께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