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넘어선 '남자친구 사칭' 문채원, 팬사랑…"날 여성스럽게 봐주는 듯 감사해"

문채원, 남자친구 사칭에 대응

2017-04-06     한겨울 기자

배우 문채원이 한 네티즌의 남자친구 사칭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남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사실이 아니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라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문채원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경고를 전했다.

문채원은 그동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 사랑을 보인 바 있어 이번 사건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채원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늘 감사하고 잘 하고 싶다. 부족한 대로 날 감싸주는 팬들도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채원은 "주로 성숙하고 노숙한 연기를 해서 그런지 날 여성스럽게 봐주는 것 같다. 감사하고 이게 내 자양분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문채원은 "난 소심해서 상대가 마음에 들어도 실제로 못 다가간다"라며 "기금은 직업적인 부분도 있고 못하겠다. 쉽게 안 바뀔 것 같지만 소심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