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백일섭, 프러포즈? "그냥 주변 여자들을 하나씩 정리했지" '폭소'

'살림하는남자들' 백일섭 '눈길'

2017-04-05     한겨울 기자

'살림하는남자들'에서 배우 백일섭이 아들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남자들'에서 백일섭은 파스타를 먹기 위해 아들을 불렀다. 이에 아들은 "애 보고 있는데 중대한 발표하는 줄 알았다"라며 "아기 키우는 아빠들은 기쁠 거 같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에 도착한 백일섭은 아들에게 "넌 파스타 좋아한다며"라며 점원에게 "따블, 큰 걸로 있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아들은 백일섭에게 "아버지 이런데 와 봤어? 엄마랑 데이트 할 때?"라고 묻자 백일섭은 "너희 엄마랑은 소주 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들은 "엄마랑 영화는 언제 봤냐?"라고 묻자 "78년에 한 번 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봤잖아. 딱 두 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백일섭은 "안 했다. 그냥 만나면서 주변을 정리했지"라며 "주변 여자들을 하나씩 정리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