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숑돈까스 양산점, 다양한 점포의 입점 실패한 자리에 과감한 돈까스창업 오픈

2017-04-05     박재홍 기자

일식 수제 돈까스 전문점 쑝쑝돈까스 양산점이 오랫동안 다양한 아이템으로 도전했지만 연이어 실패하며 장기간 공실로 방치되던 소위 ‘C급 상권지’에 과감히 돈까스창업 진행을 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줄 서서 먹는 진풍경을 이뤄냈다.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푸짐한 양 때문에 가성비 좋은 외식업체로 알려진 ‘쑝쑝돈까스’는 소자본창업에 어울리는 다양한 지원책으로 점차 지점 수를 늘려가고 있는데, 양산점은 타 업체와 달리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완성되어 있는 곳이 아닌, 음식점창업 적합지가 아닌 지역이라는 점이 오픈 초기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했지만 정상궤도에 안착한 상태다.

특히 쑝쑝돈까스 양산점이 들어서기 전 커피전문점과 짬뽕전문점, 프랜차이즈창업 점들이 들어와 운영되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철수를 했던 자리이기 때문에 신규 점포가 오픈 준비를 한다는 사실에 인근 주민들도 반신반의 했다는 후문이다.

쑝쑝돈까스 양산점이 C급 상권지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이유는 최근 일식 수제 돈까스를 식자재와 육류 유통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기존가격에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을 제시하고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쑝쑝돈까스’는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 좋은 외식업체로도 알려졌는데, 일반 돈까스 메뉴 외에도 파스타, 정통 일본식 커리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 개성을 더하기도 했다. 때문에 대중적인 돈까스에 독특한 존재감을 덧씌웠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진주점 또한 8개월간 비어있던 자리에 오픈을 한 후, 줄 서서 먹는 돈까스 집으로 알려지고 있다.

쑝숑돈까스 관계자는 “보통 창업 시 꺼리게 되는 오랜 기간 운영되지 않은 점포에 과감하게 오픈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쑝쑝돈까스의 경쟁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며 "양산맛집이자 돈까스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는 만큼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추가 출점도 여러 매장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