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권태의 흔적 '사랑이 잘' 공개…4년 열애 마친 장기하 흔적 담겼을까?

아이유 신곡 '사랑이 잘' 공개

2017-04-04     여준영 기자

가수 아이유의 두 번째 신곡 '사랑이 잘'이 공개된다.

지난달 공개한 첫 곡 '밤 편지'가 음원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아이유의 두 번째 선공개 곡 '사랑이 잘'이 오는 7일 팬들을 찾는다.

특히 아이유의 동갑내기 가수 오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신곡 '사랑이 잘'은 권태기에 놓인 남녀의 심정을 그린 곡으로 일각에선 아이유의 지난 인연 장기하와 연관된 분위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올해 초 결별한 두 사람은 열애 당시 대중들 사이 큰 이슈가 됐으며 당시 장기하는 본인 음원에 아이유를 떠올리게 하는 가사로 수차례 회자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 발매된 장기하와 얼굴들의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중 "남의 연애에는 이런저런 간섭을 잘 해 근데 네가 토라져버리면 나는 그냥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하겠어"라는 가사는 두 사람 사이 수많은 추측을 낳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장기하와 결별 이후 발표하는 아이유의 첫 앨범에 대중들은 '가사 속 장기하 찾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유의 '사랑이 잘'은 오는 7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