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텍, 대규모 자금조달로 항공사업 ‘박차’
본격궤도에 오른 항공사업 설비투자와 추가 신규수주를 대비한 유상증자
2017-04-04 김성훈 기자
오르비텍(대표이사 김희원)은 최근 항공사업 설비투자와 추가 신규수주를 대비해 약 21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 예정가액은 2,740원이며, 오는 6월 7일 확정가액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연초 美 스피릿社로부터 수주한 약 1천억원의 대규모 수주와 관련해 설비와 원재료 구매 등을 위한 투자 자금 확보의 목적이 가장 크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추가 신규 수주 등을 앞두고 시설 투자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자금조달을 결정했다.
이 외에도,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일부 상환해 부채비율과 이자비용을 감소시켜 재무구조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는 오르비텍의 대주주인 ㈜아스트가 대규모로 참여하며, 우리사주조합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성장세에 있는 항공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희원 대표는 “오르비텍이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한 단계 레벨업 하고 있는 만큼, 이를 발판 삼아 거래처 다변화 및 세계 항공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여 지속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