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봄철 산불방지 특별 기동단속 나서

2017-04-03     김종선 기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청명‧한식(4.4.~4.5.)을 맞아 성묘객(등산객)과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산불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시기는 예부터 손 없는 날로 여겨져 묘(墓), 비석을 단장(이장)하기 위한 성묘객(등산객)들과 농사철에 맞춰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려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식목일행사와 함께 춘기 나무심기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등 봄철 대형 산불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는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예방 가용인력(113명)을 총동원하여 공원묘지, 유원지, 농가주택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 내 또는 인접지에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흡연)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청명·한식기간 중 산불감시 인력을 최대한 동원하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하면서, ‘사소한 부주의(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전 국민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