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직원 위한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횡성군청은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 특이‧악성민원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허가민원과 내에 심리상담실을 마련해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민원인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민원업무가 과거에 비해 복잡해짐에 따라 높아지는 감정노동 강도를 낮추고 민원처리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웃어야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했다.
심리상담은 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전문 상담사의 깊이 있는 예방차원의 상담으로 운영된다. 먼저 성인우울증검사 및 자살위험성 평가, 스트레스 척도평가 등 정신건강 영역검사를 위한 자가 설문지를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 후 자가 설문지 분석 및 선별 작업을 실시했다.
개인별 1:1 상담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여 고위험군으로 분석된 경우에는 정신과 자문의 상담 및 병원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우선 허가민원과 직원 50명을 상대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격무부서, 민원 접점부서, 단속부서 등 상대적으로 직무 스트레스가 많고 업무상 고충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며, 향후 민원실 내 명상치료 시스템을 설치하여 치유의 숲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관규 허가민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인‧허가 공무원의 정신건강의 중요성 인식으로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배양 및 예방적 차원에서 미리 정신건강에 대하여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원인뿐만 아니라 최고 민원 최접점 공무원부터의 변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