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저소득층 빈곤 퇴치사업 적극 추진

일하는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희망ㆍ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연중 모집

2017-04-03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관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ⅠㆍⅡ] 및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희망키움통장[ⅠㆍⅡ] 및 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시민 등 저소득층 시민이 저축으로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

특히, 올 해부터는 통장의 유지조건을 기존 본인적립금 3개월 연속 미납 시 자동해지에서 6개월 연속미납으로 연장하고, 가입조건을 희망키움통장Ⅱ가입 시 소득 하한금액을 삭제해 근로사실만 확인되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통장 만기 시 정부지원금에 대한 지출증빙자료를 기존 100%제출 조건에서 50%제출 조건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가입 및 유지기준을 대폭 완화해 시행한다.

가입시기와 대상은 통장의 종류에 따라 희망키움통장Ⅰ은 올해 11월까지 매월 모집하는데, 현재 근로소득이 있는 생계 및 의료급여수급자가 대상이며, 내일키움통장의 경우 모집기간은 희망키움통장Ⅰ과 같으나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가 대상이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지난 2월 1차 모집에 이어 5월, 8월, 10월 등 총 4회에 걸쳐 모집하게 되고 근로소득이 있는 차상위 계층 시민이 가입대상이다.

통장에 가입하면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희망키움통장Ⅰ의 경우 근로소득에 따라 4인가족 기준 3년 만기 최대 2500여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희망키움통장Ⅱ 및 내일키움통장의 경우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지원금 10만 원을 매칭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3년 만기 720만 원 이상의 원리금을 받게 되는 획기적인 자산형성 저축이다.

통장에 가입을 희망하는 가입대상자는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사회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