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9' 임수향, 코믹 분장도 OK…"예능 하면서 나를 내려놓게 됐다"
임수향 예능 언급
2017-04-02 이하나 기자
배우 임수향이 'SNL 코리아9'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향은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신수향뎐'에서 여배우로 변신한 임수향은 정상훈이 부탁하는 배역을 모두 소화했고, '울버린'을 연상케 하는 분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풍자가 무엇인가는 제대로 보여주는 SNL"(jkwa****) "임수향 예쁘니까 안 웃길 줄 알았는데 재미있었음"(eles****) "임수향 씨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 및 그 마음씨가 정말 예뻐보였고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ghks****)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선한 역, 악역 등을 고루 소화해 온 그녀는 지난해 9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예능 이후 내려놓는 법을 터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예능을 하면서 저를 내려놓게 됐다. 항상 예뻐 보이고 싶었는데 거기선 제가 거의 민낯으로 방송하고 있더라. 캐릭터가 아닌 있는 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두려웠었는데 지금은 그런 데에서 편해지니까 연기도 자연스러워지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