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오디션 떨어진 친구 김채민 위해…"갈피 못 잡을 때 욕해주며 잡아줘"
김선재, '고등래퍼'서 친구 위한 메시지
2017-04-01 한겨울 기자
'고등래퍼'에서 김선재가 두 번째 무대에 올라 메시지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김선재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위 다른 참가자로부터 "그냥 하던 대로 해" "진짜 파이팅"이라고 응원을 받으며 올라갔다.
김선재는 무대에 올라가며 "제일 흥분됐던 것 같다. 사람들도 제일 많았고 분위기도 지금까지 있었던 것 중에 제일 좋았고 진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다짐을 보였다.
무대에 올라간 김선재는 환호하는 팬들에게 "쉿"이라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서출구는 "관객들이 '와 김선재'라고 환호하니까 '쉿'이러는데 오우!"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선재는 무대에 올라가자마자 "채민이 어딨어"라고 자신을 이끌어준 '절친' 김채민을 찾았다.
김선재는 '편지'라는 주제에 친구 김채민을 뽑으며 "제가 음악을 혼자 했었다. 제가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때 욕을 해주면서 바로잡아줬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선재는 "음악을 꿈으로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준 친구다"라며 "서로 음악도 들려주고 랩도 하고 이러면서 꿈을 갖게 해준 친구다"라고 우정을 드러냈다.
반면 김채민은 '고등래퍼'에 지원해 오디션에서 "친구랑 여기 같이 지원했는데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김선재를 언급했지만 자신은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