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유산 박명수, 아내에 미안함…"일을 줄여서라도 육아에 신경 써야겠다"

박명수 둘째 유산

2017-03-29     한겨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둘째의 유산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지난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박명수의 아내가 최근 유산했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12월 생방송으로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이가 지나면 태어난다.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직접 느끼고 나니 아이를 낳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고 동시에 여자분들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기뻐할 일면서 와이프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일을 줄여서라도 육아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명수는 지난 1월 기부 관련 사연을 읽고 "둘째 돌잔치 할 때쯤에 그 돈으로 잔치 말고 기부할까 생각 중"이라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