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바다, S.E.S 멤버들에 돌직구 "단톡방 맘에 안 들어…그만 좀 했으면"
2017-03-23 조세연 기자
그룹 S.E.S 멤버 바다가 오늘 연혼했다.
바다는 23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지난해부터 교제해 오던 예비신랑과 혼인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S.E.S 멤버를 포함해 다양한 하객들이 참석해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로써 그룹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모두 기혼자로 거듭나게 됐다.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에는 바다가 슈와 유진에게 돌직구를 던졌던 사연이 전해지며 폭소를 촉발했다.
바다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E.S. 단체채팅방이 있는데 슈와 유진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소외감을 느낀다"며 "뭘 자꾸 달라고 해서 보면 다 육아용품 얘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특히 슈는 내가 보낸 메시지에 답장을 안 한다. 내가 재촉하니까 그제야 '너도 자연분만 하면 이렇게 된다'고 하더라"라며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 그만 좀 했으면"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