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시작부터 '선빵언니'…왜? "2002년도 이야기 다시 해야 되냐?"
이지혜, 거침없는 입담 '폭소'
2017-03-23 한겨울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이지혜가 등장하기 전에 "선빵언니 이보살"이라고 소개해 이지혜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지혜와 게스트가 들어오자 MC 규현은 "왜 선빵 언니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지혜는 "몰라서 묻는 거죠?"라며 "2002년도 이야기다. 다시 이야기해야 되냐"라고 과거 이지혜가 있었던 그룹 '샵' 이야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샵'은 이지혜와 서지영 등 멤버 간 불화로 2002년 해체한 바 있으며 당시 이지혜와 서지영은 갈등으로 서로를 비난하는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지혜는 지난해 출연한 JTBC '슈가맨'에서 이를 언급하며 "당시 서지영 씨와 불화가 있었다. 지금은 화해하고 잘 지낸다"라고 밝혔다.
당시 "누가 이겼냐"라는 한 출연자의 질문에 이지혜는 "확실한 건 내가 선빵을 날렸다는 거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