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채수빈, 배우 직업? "상상했던 것보다 더 엄청난 노력 요구해"

'역적' 채수빈 배우 직업 언급

2017-03-21     김영주 기자

'역적' 채수빈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홍길동(윤균상 분)에게 고백한 뒤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가령(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채수빈은 지난달 15일 공개된 매거진 'KWAVE M'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채수빈은 "배우는 감정을 연기함과 동시에 기술적인 면도 중요한 직업"이라며 "배우는 연기를 하면서도 촬영 현장의 다양한 변수에서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직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연기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 이 행복이 오래 머물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또 채수빈은 '역적'에 대해 "MBC '드라마 스페셜-원녀일기'부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까지 벌써 사극 3편을 찍었다"며 "비록 팩션 작품들이긴 했지만 사극을 하면서 전보다 역사에 관심이 깊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다른 작품 때도 그랬지만 '역적'은 정통 사극인 만큼 책과 교양 프로그램도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