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산다라박, 동생 천둥과 사이? "집에서 일 관련 이야기 안 해"

'원스텝' 산다라박 천둥

2017-03-21     김영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원스텝'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은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원스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가수지만 영화에서 부른 노래는 그동안 불렀던 장르와는 달랐다"며 "영화에서 하는 연기도 처음이었기에 두 배로 노력한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극중 산다라박은 색청 증상을 앓고 있는 기억을 잃은 여주인공 시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천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큰누나는 항상 내가 하는 것에 대해 응원해주고 좋아해 주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산다라박과는 6살 차이인데 평소에도 보통 남매처럼 지내고 집에서 일 관련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편"이라며 "누나가 그래도 내게 말을 잘 걸어주곤 하는데 내 성격이 묵묵한 편이라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 분)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