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방' 에이미, "방송 복귀 같은 건 생각 안 해. 10년 뒤 다시 돌아온다면…"
'강제 추방' 에이미
2017-03-21 김하늘 기자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에이미가 입국한다.
에이미는 올해 말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 차 한국 땅을 밟는다. 이는 친인척 경조사에 대해 법무부의 재량으로 한국 체류가 허용된 것.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된 에이미는 3년 후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그해 미국으로 떠난 바 있다.
약 1년여 만에 한국에 돌아오는 에이미. 당시 에이미는 "10년이 지나고 나서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들었다. 다시 돌아온다면…"이라고 강제 추방 관련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방송 복귀 같은 것은 전혀 생각도 안 했다"라며 "한국에서 용서받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 기회가 없어진 듯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하지만 에이미의 반성하는 태도에도 그녀를 향한 여론은 싸늘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말 들어오는 게 맞냐"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