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녹색어머니, 이젠 교통안전 선생님

녹색 교통안전봉사단 위촉, 신학기 초등학교 안전교육에 발 벗고 나서

2017-03-21     이종민 기자

양주경찰서(총경 송호송)에서는 지난 3. 20(월) 오후 2시 백석초교를 방문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봉사를 하시는 푸른신호등회 어머니 7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은 녹색어머니회원 6명으로 구성되어 2017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캠페인, 경로당 방문 교육 등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특히 녹색어머니회는 평소 등굣길 어린이 교통지도를 도맡아 하며 아이들의 보행특성이나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위험한 습관들을 잘 파악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생생한 내용을 교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양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권오순 교통안전봉사단장 등 6명에게 교육자료가 담긴 USB를 전달, 경찰서 교통안전 교육담당과 합동 교육 진행 및 녹색어머니회 교육봉사단 활동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은 앞으로도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 진출, 보행안전 이론교육 및 실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오순 교통안전봉사단장은 “아이들을 보면 하나하나가 다 내 아이 같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호송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 교통지도뿐만 아니라 교육에까지 나서주어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활기찬 활동 기대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