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조엄」고구마 무병묘 보급을 통한 상품성 향상 기여!

3월 22일(수)부터 무상 분양

2017-03-21     김종선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는 오는 3월 22일(수)부터 원주시 소재 고구마작목반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고구마 무병묘를 무상 분양한다.

고구마 무병묘는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것으로서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지 않은 묘종이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품질 저하 및 생산량 감소를 방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원주 내 토양에 알맞고 상품성이 우수한 5가지 품종(풍원미 등)을 중심으로 올해 2만 주를 보급한다.

분양되는 무병묘는 길이가 5~10cm정도 되는 플러그포트묘로 거점농가(동부,서부, 남부)에서는 이를 분양받아 5~6배 정도 증식 후, 고구마싹 형태로 채종농가에 재분양한다.

고구마싹을 심어 수확된 고구마는 전량 씨고구마로 저장됐다가 이듬해 싹을 틔어 심게 되면 모양과 수량이 증가된 고품질의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바이러스 무병묘 공급을 통해 지역브랜드로 육성중인 ‘조엄’고구마의 품질향상과 농업인 경쟁력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