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시카고 타자기' 합류…'포카리스웨트'느낌 벗고 천방지축 마방진役 인사
양진성, '시카고 타자기'
2017-03-20 김하늘 기자
배우 양진성의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합류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양진성은 tvN 새 금토 드라마 '시카도 타자기' 출연을 확정 지으며 입만 열면 독특한 언행을 일삼는 천방지축 작가 지망생 마방진 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얼굴을 알린 양진성은 청순의 대명사 '포카리스웨트'CF에 참여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고수해왔다.
포카리걸로 활약한 이후 SBS'시티헌터', KBS 2TV '비밀'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전개한 양진성은 이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양진성은 "그동안 세련미 넘치고 도도한 역할을 주로 맡았다"라며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양진성은 지난해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편안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아우르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친 바 있다.
고정된 이미지가 구축된 지난 작품에서 180도 다른 푼수 캐릭터를 부여받은 양진성이 '편안한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성공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내일 그대와' 후속작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tvN을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