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에 '안타까움'…"금전적 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래포구 대형 화재

2017-03-18     한겨울 기자

소래포구 재래어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화재로 피해 액은 6억 5000여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한 상인은 "너무 참담하다. 장사가 계속 안됐다. 올 봄에나 어떻게 좀 되려나 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난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화재로 전소된 건물들은 무등록 상태로 보험이 들어있지 않아 보상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상인번영회 회장도 "금전적 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천막 공사를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려 하고 있으며 합선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